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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에너지 급등, 인플레이션 우려 중국의 봉쇄해제+러시아 경제재제 합의=에너지 급등 유럽은 치솟은 에너지로 인해 죽고 싶어합니다. 이런 우려들로 인해 미국의 금리에 반영된 기대인플레가 다시 오르고, 연준의 긴축속도도 조금 더 빨라졌습니다. 경기침체우려보단 인플레이션 우려가 맞아도 덜 아프긴 하지만... 아픈건 아픈거죠. 당분간 주가가 곤두박칠 치는 것은 그냥 그러려니 해야겠습니다.
[주식] 중국 당국은 '지시'를 내렸다. 중국 재무부에서 "지방정부는 올해 신규 특별채권을 6월 말까지 발행하고, 자금은 8월 말까지 사용하도록 해야한다."고 발표했습니다. 6월내로 돈 찍어서 2분기내로 버블을 만들라는 지시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 기간동안은 중국 주식이나 씨웹을 살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버블이 껴서 가격이 오를테니까요.
[주식] 워렌 버핏은 정유주와 고인플레에 베팅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12374 버핏, 5월 초 옥시덴탈 590만주 추가 매수 - 연합인포맥스 *그림1*워런 버핏[출처 : 연합뉴스 자료 사진](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이끄는 세계 최대 투자회사 버크셔해서웨이(NYS:BRK.A)가 이달 초 옥시덴탈페트롤리엄(NY news.einfomax.co.kr 워렌 버핏은 계속해서 정유주에 추가 투자를 이어가는 중입니다. 이는 단순히 고유가 때문만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워렌 버핏은 그동안 여러번의 투자에서 사양산업이 어디에 자본투하를 하는지 집중했습니다. 그리고 찰리 멍거는 기름은 유한한 자원이므로 앞으로 가치가 희소해질 것이라고 말했고요. ..
[주식] 상하이, 6월 1일부터 오프라인 쇼핑 재개 상하이 봉쇄가 슬슬 풀릴 때가 다가오나 봅니다. 관련 주식을 사야할까요? 어쨌든 좋지 않은 소식이 계속해서 들려오는 주식 시장에 드문 좋은 소식입니다.
[주식] 국민연금, 5년간 주식·대체투자 늘리고 채권 줄인다... 5년 목표 수익률 5.4% http://www.sisa-news.com/news/article.html?no=200628 국민연금, 5년간 주식·대체투자 늘리고 채권 줄인다...5년 목표수익률 5.4% [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국민연금이 위험자산 비중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 5년간 주식과 대체투자 비중을 늘리고 채권을 줄여나간다. 해외투자 기조로 내년 말 국내주식 비중은 15.9%로 올해보다 0 www.sisa-news.com 국민연금에서 위험자산 비중을 늘리고 안전자산이라고 평가받는 채권을 줄였습니다. 또 국내주식 비중을 줄였습니다. 아마도 국민연금 고갈을 최대한 피하기 위해 위험을 감수하면서 수익률에 집중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주식] 낙농업 파산, 우유 파동은 온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68921#home 사룟값은 폭등, 솟값은 곤두박질…요즘 한우 농가는 울고 싶다 급등한 사룟값과는 달리 한우 출하 가격은 곤두박질치고 있다. www.joongang.co.kr 우선 한우만 보더라도 현재 사룟값은 폭등하고 솟값은 하락하고 있습니다. 현재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기후변화로 인해 작물값이 폭등하고 이 때문에 사룟값도 폭등하는 중입니다. 그리고 기후변화로 인해 폭염과 일교차로 소들의 상태도 많이 좋지 않습니다. 추가로 유가도 올라서 유통비도 문제고, 코로나로 인해 외노자들이 귀국하는 바람에 인건비도 큰 문제입니다. 총정리하자면 1. 기후변화와 전쟁으로 인한 대기근으로 사룟값 폭등 2. 폭염과 일교차로 소들의 상태 좋지 않음 3..
[주식] 마이클 버리 "2022년 美증시 추락하는 비행기 같을 것"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116546 마이클 버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최근 미국 증시가 지난 2008년 금융위기를 보는 것 같다"며 "2022년 미국증시는 추락하는 비행기 같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추가로 마이클 버리는 S&P500이 1,862포인트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함 이 양반 서브프라임 사태 때 숏대박치고 숏중독 된게 아닐까... 싶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말을 그냥 넘길 수 없는 이유는 증시에 거품이 엄청나게 끼었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기 때문이죠. 걱정입니다.
[주식] 이번 하락장에서 "총 1경원" 증발했다 블룸버그에서 발표했습니다. 올해 하락장에서 무려 1경원이 증발했다고... 게다가 이는 현재 진행중입니다. 닷컴버블, 리먼사태, 코로나 팬데믹을 전부 뛰어넘는 액수입니다. 암호화폐는 이미 빠질대로 빠졌고, 주식, 그 다음에는 부동산이 아닐까 싶습니다. 단순히 유동성 회수라고 보기에는 액수가 너무나도 큰 상황입니다. 과연 또다른 경제위기의 시작일지 걱정이 됩니다.